송년회에 대한 후기(자세한 내용은 댓글 참조...^^)
2012.12.15 00:36
1. 장소: 서울 동쪽 모처
2. 시간: 밤 7시~다음날 0시 4분
3. 모인 사람들: 이제 다들 댓글로 인증을 하실겁니다.^^
4. 간단한 요약 내용:
- 이번 송년회 참여자분들께 선생님께서 새로 오픈할 양평 모처의 펜션 무료 숙박권(?)이 제공되었습니다.^^
- 올해에도 원박스의 전설은 계속 되었습니다. 나침반...^^
내년에는 어떻게 전설이 진화할지 기대됩니다.
- 치즈케잌님께서 차기 운영진 자리를 '구매'하신 것을 회원 여러분께 공지하는 바입니다.
또한 차차기 이후 운영진 자리의 일부도 예약이 되었습니다. 올 운영진 분들은 매우 행복하실걸로 믿습니다.^^
- 내년에 KPUG에서 본격적으로 재능봉사 관련 프로젝트가 움직일 것입니다. 기대하셔도 될 내용이 되도록 발제자 및 동조자들은 노력을 할 것이며, 재능이 있는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다음주에 투표는 꼬옥~ 하십시오.^^
나머지 내용은 이제 댓글로 추가가 될 예정이오니 한 번만 내용을 보지 마시고 댓글이 달리는대로 계속 내용을 보시길 바랍니다.^^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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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다옹
12.1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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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 투표는 못하지만 가서 등재번호 안내자해요 ㅎㅎ (국회 의원떄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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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12.15 01:11
제가 첫번째 댓글을 다는 영광을 얻었네요.
우선 멋진 원박스 나침반의 주인공은 바로 저였습니다. 종이는 아니고... 조금 가볍지만... 길을 헤매지 않는다고 해서... 열심이 불렀는데... 그만... 나침반이... ㅎㅎ
오늘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재미있는 주제로 5시간을 즐겁게 이야기 하며 먹고 마셨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너무 즐기는 나머지 사진 한장도 못 찍는 불찰을 저질렀습니다. ㅜ.ㅜ
나침판 리뷰도 곧 올리겠습니다. ㅎㅎ
여하튼 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음 댓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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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가진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저는 일이 좀 생겨서 9시 25분경 도착했는데. 12시가 넘어도 다들 안 일어나시더라는....
대박 원박스와 즐거운 나눔이 있었습니다. -
간만에 다들 뵙게되어 즐거웠습니다^^
하드디스크에 야구동영상들이 들어있지 않나 확인해보고 싶었으나, eide 방식을 지원하는 데스크탑이 없어서 좌절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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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y
12.15 11:36
무사히 집에 들어오자마자 피로로 뻗었다가 이제야 댓글 답니다.
KPUG 오프는 유령성향의 저같은 회원이라도 금방 별 어색함 없이 녹아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얼마 전에 이직 고민글 올려서 좋은 조언도 많이 들었고 멀리 떠나는 결로 결정해서 다음은 언제가 될지 몰라 참석한 것도 있었는데, 모두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내심 기뻤습니다. 어제 뵌 된 모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선물 교환을 깜빡하고 그냥 가서 잠시 당황했다가 임의로 현물쿠폰(?)으로 대체하고는 안도했는데, 그게 치즈케잌님께 가면서 그 현물이 무엇이 될지 ㅎㄷㄷ 해졌습니다. 그래도 뭐 바쳐야죠. 차기 운영진님이신데...(잇힝~)
다음 오프 때도 꼭 갈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눈팅 유령 여러분들도 다음 번엔 조금만 용기내셔서 많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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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고 싶었는데..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못갔답니다.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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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T
12.15 15:25
움하하.. 모두 잘 들어가셨지요? 너무 재미있게 수다 떠느라... (jubilee 님이 수다 들어주신다고 고생을... ^^;) 입 근육이 아프다는... ^^
오프 자주 하면 재미있겠어요.. ㅋㅋ
다음엔 낭구 공방 봄 맞이 번개 한번 할까요? ^^ 낭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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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IT님의 수다는 몰입도 면에서 압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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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15 19:42
EXIT님 전생에 여자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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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12.16 16:10
어제 오늘도 안면도에서 송년회하고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빡세네요.
봄맞이는 아직 멀었는데 뭘 고민하시오.
언제든 하고싶으면 하는거죠.
송년회때 먼저 일어나보긴 처음.
아쉽더군요.
담에 날짜 잡으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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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exit님의 권총 사격이 생각납니다 ^_^;
전 투표 이미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