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선진화가 대세입니다. ㅋㅋㅋ
2012.12.21 08:44
재래시장 안갑니다. 재래시장 품질 믿을 수 없어요. 대기업 마트만 가겠습니다.
지하철 노인무임승차 전면 폐지합시다. 방만한 복지는 나라 경제를 어렵게 합니다. 꼭 지하철 민영화 합시다.
상하수도 민영화 경북부터 전국적으로 민영화 합시다. 선진화 된 외국의 상하수도 기법을 가져 옵시다. 좋은 물 먹을 수 있는 권리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의료보험 민영화~ 의료보험도 없애고, 사보험으로 전환~ 이번에 보험 하나 들어 놨기에 걱정 없습니다.
아니다. 민영화라는 단어는 좌빨 단어임. 선진화, 공업화, 근대화 합시다.
우리는 애국 보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멘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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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12.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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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긋*
12.21 08:52
ㅋㅋ거릴 수 없는 슬픈 글이네요. -
왜이러세요. ^^
근대화 해야 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ointP
12.21 09: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
ㅠ.ㅠ
로 보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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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웃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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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12.21 09:03
당명이 나왔을 때 대선에서도 논란이었으나 저는 가장 먼저 새마을이 생각났습니다.
모든 '새'로 시작하는 것....
그것은 ....더 말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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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구국의 영도자님께서 정하신겁니다. ^^
kpug도 new kpug로 바꿉시다.^^ -
애플은 진즉에 이 상황을 예견했던거군요.
The New iPad... -
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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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오일장 자주가는데.. 갈때마다 할머니장터에서 주섬주섬 사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젠 안가렵니다... 이젠 안불쌍해보입니다.... 짐같습니다....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그냥 짐같은 분들로 밖에 안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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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믿을 수 있는 대기업 마트!
포인트도 적립해줘요. ^^ -
맑은하늘
12.21 09:14
경북도 고민이지만...50..60대 더 고민입니다.
민주화 성지..광주 보다 디 합니다 -
광주에는 좀 미안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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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
12.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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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감독도 좌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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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랑
12.21 09:17
다른건 다 제쳐두더라도 이제 젊은 세대들이 낸 세금으로 먹고 살으셔야 할 분들이 젊은 세대들의 앞날을 자기들 맘대로 결정해 버렸다는게 안타깝군요. 정작 젊은 세대들은 취업도 못해 난린데 2MB에 빡구네까지 국민곡간 다 털어먹구 남은 빚을 어떻게 감당하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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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털어야 그리고 털려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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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
12.21 09:21
KPUG에서는 이런 소리 안나올 줄 알았습니다만, 농담처럼 잠시 하는 말이든 진심이든,
요즘 인터넷을 보면 정말 앞으로도 영원히 못 이길 것 같군요.
즐거우세요? 그렇게 되기는 바라는 겁니까? 그렇게 될까 걱정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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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
12.21 09:33
딱히 비관주의로 한 말은 아닙니다...라고 하고 싶지만
그렇게 보일 수있다는건 부정하기 어렵네요;
그런 마음이 전혀 없다면 사실 그것도 거짓말이긴 하죠
하지만 아직 결과 나온지 사흘도 안된 시점이라는것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멘붕 겪은 사람들도 회복 할 시간은 줘야죠 -
다큐가 아니지만 현실은 머지않아 다큐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은 당해봐야 해요. -
당해봐야 해요, 맞아요.
그런데 정말 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생명을 스스로 끊을 정도로 몰리고 있어요.
제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는데요, 어릴적부터 소녀가장이었고 지금은 30 즈음.
이 사람은 한나라/새누리가 어떻게 해왔는지 알기에 아주 분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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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랑
12.21 12:39
지나간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는 사람은 몇번이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됩니다. 하지말라고 해도 반복하게 됩니다.
서양의 민주주의 역사가 그냥 하늘에서 뚝떨어진게 아닙니다.
서양의 물질문명이 별거 아니라고 비판도 많이 하지만 동양에 비해 서양의 정치제도와 경험은 동양이 수백년동안 따라잡기 힘들겁니다.
그들이 얼마나 많은 피와 눈물과 땀을 흘려서 오늘의 민주주의를 이룩했는지 잘 몰라요.
한국처럼 남이 심어준 민주주의는 자생력이 약합니다.
"민주, 자유"가 왜 필요한지도 모르니까요.
그러나 저러나 피해보고 고통받는 것은 힘없는 국민들인데 힘든 이 시간들을 잘 견디어내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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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21 09:42
희망... 또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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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라는 것은 없어요.
신도 없구요.
아! 반신반인은 있군요. ^^ -
키토
12.21 10:06
더 심각한 문제는 그 50, 60 대 분들은 그렇게 당해도 당한지도 모르고 또 그분들한테 투표할거고
또 힘들다고 하실거고 그래도 또 그분들한테 투표할거고 20년은 반복될것 같아서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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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돌리면 피안의 언덕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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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랑
12.21 12:40
그분들 돌아가실려면 아직도 30,40년은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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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茶
12.21 10:14
아..정말.... 격하게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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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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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모나카
12.21 10:25
아무리 당해도 아니, 대통령이 3번이 더 바뀌더라도 항상 노무현, 김대중탓만하면 대부분의 국민은 넘어가 줄껍니다.
이게 더 무섭지요.. 어제 모임이 있어서 밥을 먹는데 정말 난감했습니다.
"우리 어릴땐 등유붓고 심지세워서 공부했다."... 그래서 당신들 손자도 등유에 심지세워서 공부하길 바라시는 건지..
"박정희가 독재는 했지만 참으로 청렴한 대통령이었지.." 진짜 실소가 튀어나오더군요.
어제 집사람하고 1시간정도.. 커피숍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진지하게 이민얘기도 해봤었습니다.
음과 양이 있다고 하지요..
김대중 노무현이라는 양지가 있어서 이명박 박근혜라는 음지가 있다고 믿습니다.
다시 양이 득세할 시기가 오겠지요.. 그러길 바랄뿐입니다.
당선되자마자 대선때문에 미뤄두었던 민영화 이야기가 바로 나오고...
예산이 있어야 한다며 부가세2%증세를 이야기하는데.. 왜 서민이 이당을 찍었나 싶더군요;;
아무튼.. 이번주 뿐 아니라 2012년은 멘붕인상태로 넘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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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랑
12.21 12:44
민죄당이이야 말로 두번 당하고도 국민들이 "경제대통령"을 얼마나 원하는지 깨닫지 못하고 도덕성 공격에 만 매달렸다는게 한심합니다. 이런 한심한 야당이 있으니 새대가리당이 날로 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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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2/12/21/0304000000AKR20121221041000003.HTML?template=5566
27일부터 민자고속도로 요금 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 민영화는 처음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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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긋*
12.21 13:20
스님께서 너무 속세에 미련이 많으십니다...
비우지 못하고 어찌 해탈하시려고... -
하하... 지금 해탈 중입니다.
맨붕 상태가 즉 해탈이래요.ㅋㅋㅋㅋㅋㅋ
ㅋㅋ 거리면서 읽다가 '경북부터'에서 뿜었습니다. 왜 경북부터 라고 하세요?
대통합 100% 대한민국입니다. 전국이 동시 실시하는 겁니다. 왜 그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