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로님 글이 그리워요.
2010.03.16 01:13
잘 모르겠지만,
가입안하신것 같은데.....
예전 케퍽에서 그분 글을 읽을때마다 느낀건데
내공이 후덜덜입니다.
언제 한번 밤새도록 얘기하면서 한잔 하고싶은 분이었는데
뵐수가 없네요..
연락 되시는분 안계신가요?
보고싶네요.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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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03.1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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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로님은 제가 매주 뵙고 있습니다만... 낭구선생님의 뜻을 전하겠습니다^^
최근에 명상로님은 산악자전거의 재미에 푹~ 빠지셔서... ㅋ
연세도 많으신데 저보다 훨씬x10 건강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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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3.16 09:24
아 로켓단님이 연락이 되시는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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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언덕
03.17 01:00
덩달아 감사드립니다.
꼭 명상로님 글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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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3.16 10:03
이 글 읽으면서 든 생각이, 술도 잘 마시고 싶고, 공방에 가서, 밤새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싶고
건강도 잘 챙겨야 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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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16 13:09
술을 못 마셔도 공방에서 밤새 이야기를 나눌 수는 있어요. 꼭 술을 마셔야만 하는 건 아니거든요. ^^*
물론 건강은 평소에도 잘 챙기셔야 하는 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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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로
03.17 19:14
저! 불렀나요? ㅎㅎㅎ
내공이야 한심하고 과찬은 비례라는 말을 꼭 기억해 주세요. 로켓단님의 강력한 요청으로 오늘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가끔 글 올리겠습니다.
낭구선생님 찾아 주셔서 감사 드리고 행복한 신혼생활 보내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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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에 백만표!
근데 낭구샘은 어차피 누구나 한잔하고 싶어 하시잖아요.. 밤새워.(우리 왜 안자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