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디어 제체중이 심리적안정선인 79키로의 벽을 돌파했습니더.


가만히 보니 최근 2년간 운동도 한번안하고 정말 나태하고 게으루게 살았더군요


바지는 허리 단츄가 끼어지지도 않고 셔츠는 단추가 터질것같더군요

더군다나 배가나와서 옷매무세가 말이 아닙니다.


2일간 극소량의 식사량으로 늘어난 위와 장울 비우기로 했습니다 .

3일차부터는 식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맨손운동과 달리기를 시작할까합니다



첫째날



아침. 금식

점심. 120칼로리 컵누들

저녁 아메리카노 두잔. 쿠키 하나 ㅠ.ㅠ



아....허기져 아...고기...아..쌀밥....아.....하얀 김나고 기름진 쌀밥.......맛있는고기 고기 고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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