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디어 제체중이 심리적안정선인 79키로의 벽을 돌파했습니더.


가만히 보니 최근 2년간 운동도 한번안하고 정말 나태하고 게으루게 살았더군요


바지는 허리 단츄가 끼어지지도 않고 셔츠는 단추가 터질것같더군요

더군다나 배가나와서 옷매무세가 말이 아닙니다.


2일간 극소량의 식사량으로 늘어난 위와 장울 비우기로 했습니다 .

3일차부터는 식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맨손운동과 달리기를 시작할까합니다



첫째날



아침. 금식

점심. 120칼로리 컵누들

저녁 아메리카노 두잔. 쿠키 하나 ㅠ.ㅠ



아....허기져 아...고기...아..쌀밥....아.....하얀 김나고 기름진 쌀밥.......맛있는고기 고기 고기 ㅠ.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59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69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23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208
2979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1] update highart 08.09 49
29790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13
29789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26
29788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02
29787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64
29786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6] 왕초보 07.16 169
29785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34
29784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183
29783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02
29782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199
29781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73
29780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08
29779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04
29778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71
29777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57
29776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75
29775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7] 해색주 06.02 325
29774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06.01 1185

오늘:
10,883
어제:
14,465
전체:
16,504,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