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전에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왜 이렇게 많지? 라고 생각한 의문이 풀렸습니다 -_-;

다수결은 집단주의적인 의사결정방법의 전형입니다. 합리적이고 공평한 의사결정과는 별

관련이 없습니다. 어쩔 수 없는 최후의 선택인 거죠. 개념적으로 소수의 피해를 전제로 하지

않습니까. 게다가 소수가 소수가 아닌 경우가 다반사고요. 그리고 이미 오랜세월 현대사회는

소수의 권익보호에 치중하고 다수의 횡포를 견제해오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된 일인지 여기는  

절대다수가 그러니 소수가 양보해야한다는 식의 교육이 여전히 횡행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도록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큰일입니다.

정치적 이유로 어린애들을 그런 강간 미화 하는 사이트로 보내는 나라가 이 뭐...

자 친추를 -_-;;; 추천코드 7d432 / 아이디 화이트포스 입니다.

뭐 교육은 원래 그들의 밥상이었으니까요.. 전교조는 빨갱이에 악마.. 라고 하더군요..

그러게요... 문제는 상식이 없는 축에 속하는 분들이 더 강성이라는 점이죠..

거기다 상식 있으신 분들도 에휴 시끄러운게 싫다 라고.. 상관 안하시는 경우가 더 많으니..

그냥... 그런건 보지도 않으려구요.. 에휴...

함께 요정 격퇴나....

저학년도 자라니 ㅠㅠ 뭐가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