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타로 감금되었다가 감금된 곳을 감싸고 시위하는 국민들에 의해서 다시 대통령직에 복귀하고

노무현 대통령과 같이 기득권에 의해 탄핵이 되었다가 국민투표로 다시 대통령으로서의 지지를 확인하였으며

그리고 4번의 재선 성공

투표를 겁내지 않았던 정치인 차베스

석유시설 국유화하여 가난한 이들을 위한 정치를 했던 인물

앞으로 베네수엘라가 차베스 대통령이 닦아놓은 정치기반에 힘입어 라틴아메리카에 존재하지 않았던 유럽형 복지국가가 되길 바랍니다.

라틴의 뛰어난 지도자가 아니라 인류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정치인 중 한명이었던 차베스의 서거를 추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