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고~
2013.04.11 08:19
가족의 건강을 위해?? 휘슬러 쥬스기 한대 들였어요.
집밑 과일가게에서 색소 안넣은 과일 가득넣은 쥬스파는데 아들이 너무 잘먹어서 겸사겸사~
사과 한알이면 거의 한잔나오네요. ^^
열심히 쓰려면 더 부지런해져야 할듯..
이제 신랑용 미나리를 시험삼아 갈아보는일만 남았어요.(맛은 장담못함 ㅋ)
집밑 과일가게에서 색소 안넣은 과일 가득넣은 쥬스파는데 아들이 너무 잘먹어서 겸사겸사~
사과 한알이면 거의 한잔나오네요. ^^
열심히 쓰려면 더 부지런해져야 할듯..
이제 신랑용 미나리를 시험삼아 갈아보는일만 남았어요.(맛은 장담못함 ㅋ)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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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4.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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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4.11 08:41
아~ 미나리에 삼겹살......아침부터 생각나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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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녁에 삼겹살 먹어야겠어요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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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4.11 12:00
ㄷㄷㄷㄷㄷ...
댓글에서 삼겹살을 먹고 싶게 만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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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청도 감말랭이가 생각나는건 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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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11 09:25
음.. 이파리는 쥬스가 잘 안나오고요.. 줄기에서만 쥬스가 잘 나온답니다. 몇번 써보면.. 본전 생각이 난단. 차라리 믹서에 가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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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는 왠지 건더기때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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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사과랑 함께 가시면 훨씬 먹을만 해요. 저희 고향 청도 미나리가 유명하다는데 저는 고향 갈 때나 어쩌다 먹는 정도라.
경북사람들은 고기 구워먹을 때 미나리를 같이 먹더라고요. -
오~! 미나리랑 사과 같이갈면 양도 많겠네요 ㅋ
좋은정보 감사해요 ^^
미나리... 약이라 먹음 됩니다..
요즘 이쪽 동네(대구인근) 미나리가 좀 유명하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