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야밤의 지름신고~

2013.05.07 00:56

Lock3rz 조회:833

1881328_1.jpg

<inote New X-slim>


참고참다가... 결국 질렀네요. 수입원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잘도 질러댑니다 ㅡㅡ;


퓨전FNC의 inote New X-slim 입니다.


아이패드2에 물리려고 질렀습니다. RDP환경에서 코딩 및 과제, 타이핑필기시 inote AirPad를 잘사용하고 있었지만, 가끔 키값이 꼬여 엉망이 되는[특히 백스페이스 무한눌림...]것과, 키캡크기가 작아 타이핑하기에 조금 걸치작 거렸던 것을 해결하고자 질렀습니다.

+@로 멀티페어링으로 카톡시 조금더 편하게 떠들어보고자... 흠흠... @.@;


짝퉁 스마트커버를 항시 장착/휴대/활용하는 제 사용패턴을 고려할때, AirPad의 '커버'기능 및 스탠딩 기능을 '불편한 키감과 얽히는 키값'을 감내하면서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뒤늦게]판단하였습니다. 무게도 40g정도 덜나가네요.


키감은 노트북 키감정도 된다고 하는데... 크게 기대하진 않습니다. 쩝~



201108161007189891.jpg

<inote Airpad>

AirPad 이상의 만족감을 줄수 있을런지... 기대되네요.




PS.

쓸모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New X-slim이 맘에 든다면, 기존에 사용하더 AirPad는 '나눔'하려고 합니다. 판매할만한 녀석은 아닌것 같아서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나눔'의 가치가 없는 제품같기도 하네요...

[혹시나... 미리 줄서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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