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고
2013.05.07 09:56
어린이 날이 하루 지난 어제밤에
아들래미 어린이날 선물로 무선조종 헬리콥터를 질렀습니다.
놀이터에서 형들이 날리는것 보더니 재미있었는지 사달라고 하더군요
나이가 어려서 조종하기 힘들듯하니 제가 많이 가지고 놀겠죠
8월엔 제 생일 선물로 레이디 버드 살겁니다.
2013.05.07 09:56
어린이 날이 하루 지난 어제밤에
아들래미 어린이날 선물로 무선조종 헬리콥터를 질렀습니다.
놀이터에서 형들이 날리는것 보더니 재미있었는지 사달라고 하더군요
나이가 어려서 조종하기 힘들듯하니 제가 많이 가지고 놀겠죠
8월엔 제 생일 선물로 레이디 버드 살겁니다.
저도 어린이날 선물로 레이디버드 사줬습니다.
어린이날 아이 학교 운동장에 함께 날리러 갔습니다.
아이는 열심히 아빠 날려날려~를 외칩니다. 네... 아이는 1분 저는 30분을 넘게 날리고 집에 왔습니다.
아이가 힘들면 제 마음이 아픕니다. 절대 아이는 힘들면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힘들게 날렸습니다. 아유~ 힘들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