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대기중입니다 ^^

결혼 해 주시고

아드님 까지 선물해 주시고

같이 살아주시는

마느님께

선물이 좀 소박하신게 아니신지... ^^;;

사랑한다는 말도 한 100번정도 같이 속삭여 주세요

왜 이러세욧...

로즈데이라는 것은 없어요...

온니 발렌타인과 화이트요...

헐.. 이런거도 준비하다니 ㄷㄷㄷㄷ

그것보다 곧 있으면 결혼기념일이라는... 쿨럭!!

오만원짜리 현금을 장미로 접어서 주는걸 가장 좋아하더군요 =_=;

머시기 데이를 가장한 장미 판매 광고로 의심되어서 신고......할까보다...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런건 조용히 혼자하세요. 마눌님 스캔하시면 제 얼굴에 검붉은 장미꽃 핍니다. ㅡ.ㅡ

그냥 술먹는날 + 1

전 혼인기념일과 생일 챙기기도 벅찹니다.... 쿨럭!

보기 좋네요!! 전 요즘 생일날 투더즌으로 선물하고 있답니다. 

서양의 기준으로 이야기 드리자면 결혼 13년차에는 손수건이나 후에 옷을 할수 있게 옷감 혹은 모피를 선물합니다.

14년차때는 상아 혹은 금으로된 장식물같은걸 하죠.

?  무식해서 로즈데이라는건 생소하네요.

이런건 울 마눌님 모르게 해야합니다.

어쨌든 서로 챙기시는 모습은 훈훈하네요. 저도 분발해야겠습니다.

이런 거요?

무슨무슨데이... 이런거 안챙깁니다;;; 다 상술입니다 ㅡ,.ㅡ

생일하나면...충분해요.. 결혼하면 결혼기념일 추가요....

........( ")

(요새 폭풍야근이라..)

이런거 주면 싫어합니다...

그냥 돈만 잘벌어오라고.. 쓸데없는 짓 하지말라고.. ㅋ

지금있는 무슨무슨날만으로도 부담만땅인데..

이런거 하지 말지 말입니다..

음. 어제 저는 평범하게 퇴근했고 남편은 회식으로 12시 20분쯤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둘 중 누구도 그에 대해 말하지 않고 기억도 못했습니다. (...)

신령님이랑 이런 인연이 있는 줄 몰랐네요. 저도 어제 장미 샀습니다만.

케퍽 물 다베려놓는 산신령.

에이~ 난 그냥 들꽃이나 몇송ㅇ이 꺽어서...

와...... 너무한 사진들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