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체험형매장이라 써놓고서 반체험매장이더군요..

백화점에 지갑 사러 갔다가 체험형 매장이란게 생각나서

'부모님께 사드리기 적당한가?' 한번 제가 체험해보러갔습니다만

휴대폰쪽은 모양만 보라는건지

전원은 들어오지도 않는걸 가져다놨습니다..

직원을 불러서 켜지는거있냐고 물어봤더니

훔쳐가는사람들이있어서 안갔다놨답니다..

그럴꺼면 왜 체험형매장이라 써놓은건데..?

훔쳐가는사람들도 문제지만 훔쳐간다고 안켜지는 모형을 가져다놓은게 안습이더군요.

솔직히 외형은 대리점가도 다보여주는건대...

체험형매장이면 그정도는 감안해야하는거아닌가요?

것보다 마지막에 들은황당한소리는 물건이 없다는겁니다..

물건도 없으면서 올려놓다니..

여러가지로 따지고 싶은맘 99% 엿으나 시간이 없는 관계로 걍 나왔습니다.(직원만 불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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