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방년 33살에.... 다시 튜닝에 길로 접어든거같아서... 큰일입니다.

 

20살때 소나타2를 처음으로 오너 드라이버로 입문하였고

 

군 전역후 소나타3를 타며.... 튜닝을 시작했지요... 소나타3를 탈때는 휠/타이어 / 사이드스컷 / 등등등 드레스업에 매진하였고

 

기름값의 부담으로 국민경차 모닝을 신차로 뽑고나서 튜닝에 본격적으로

 

인치업 / NA흡기 full / 스테빌라이져 / 다운스프링 / 맵핑 / 카오디오 까지..... 돈X랄을 약 3년간 하고......  결혼을 하고

 

지금의 차량인 아반떼HD 디젤로 넘어왔습니다.

 

모닝을 넘길때... 꼭 잘키운딸을 시집보내는듯한 아쉬움이 밀려왔고 차값 1000만원이었는데 튜닝을 500만원이상쓴 모닝을

 

겨우 500에 넘길때는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이고 튜닝해봐야 소용없구나...........라고.... 아반떼는 순정으로 타자~~~!!!!

 

라고 다짐을 했건만...... 차를 가져오자마자... 네비매립 / 가죽시트 / 썬팅 을 돌리고 왠지 순정은 롤링을 타는거같아...

 

하부스테빌라이져를 장착하고  디젤은 맵핑을하면 연비가 짱늘어난대서 맵핑을 하고....  외관은 순정 내부는 튜닝카로 타고다니다가...

 

순정15인치 타이어가 느낌상 롤링을 타는거같아서 .... 광폭타이어로 교체하려는 순간~~~~~ 중고휠이 나와... 대뜸 휠을 교체해버렸습니다.

 

무려 2인치나 인치업 하게되었죠.... 인치업을 하니.... 차고 다운을 하고싶고.... 왠지 브레이크가 밀리는거같아 2P도 하고싶고...

 

뒷 서스펜션에서 찌그덕 소리가 나는거같아... 쇼바도 갈고싶고... 아오....문제는 요번에 전세자금대출을 받으면서 약 300만원정도의

 

여유자금이 생긴다는거... 내돈이 아니지만 ... 그래도 싼이자로 지를수있는 타이밍이라는거때문에.....

 

지름신을 물리치기위해.... 노력중입니다. 빨리 카드로 20만원정도를 긁어야겠어요... 현자타임이 도래하여 전세자금대출로 이사및

 

기타 자금계획을 실행후 잉여 금액은 다시 대출 상환의 길로 갈수있도록 .....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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