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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옆집미친놈은 별로 신경안쓰이니... 넘어갔습니다.

 

윗집.... 집주인통해서.... 쿵쾅거리면서 걷지만 말아달라 했더니.... 조용해졌습니다.....

두런두런 말소리는 들리는데.. 뭐 쿵쿵거리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ㅎㅎㅎㅎ

 

그리고 문제의 썅~X 주인 마누라였습니다.... 그냥 깨갱 했습니다... 집없는 설음이죠머....

기회봐서 후방카메라나 달아주고.... 주차연습을 시킬까? 고민중인데... 그냥 좀 불편하고말죠머....

 

아무튼 굵직굵직한일은 해결이되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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