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애쉬 2세가 태어났습니다.

2013.09.24 23:49

애쉬 조회:1520

어제 낮에 제 딸래미가 드뎌 세상의 빛을 보았네요^^


너무나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정말 기쁘네요... 30대 후반에 이제 아빠 소리 한번 듣게 되었습니다^^


출산의 과정을 지켜본 결과 세상의 엄마와 아이들은 강하다... 새삼 깨닫습니다. 


아직 실감이 안 나지만, 이제 내일 조리원에 가서 직접 아이를 안고, 스킨십을 하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만 해도 아빠미소 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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