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크 심플터치 잘 쓰고 있는데요 (아직 손도 안 댔어요) HD+ 얘기꺼내면 못 살아남겠죠 ?

뭐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는 타블렛 시장의 성패를 판가름할 전초전이라서 만만치 않을겁니다. ^^; 하지만 진짜 승부수는 12월 초부터 많은 회사들이 띄울겁니다.

요즘엔 cm 올리면 큰 버그 없이 쓸 수 있나요?

동일 ap의 폰을 쓰고있는데 사실 별로 쓰고싶지 않네요 ...

간간히 카톡게임정도하는데 버벅임이 심해서;  고해상도로 갔으면 불보듯 뻔해서요..

그져 영상과 웹서핑정도만 ...이라면 모를까 100불이하로도 안땡기네용 동일 ap써본 느낌이네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추천할 만한 물건은 아닌게, cm 올려도 확실히 버벅거립니다.(정확하게는 메모리 부족과 화면 갱신시 약간의 딜레이가 있습니다)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이 저는 갤럭시 S3, 와이프는 노트2, 아이패드2 다 보니 비교되는게 당연하겠지만, 같은 세대 물건이라기에는 좀 느리네요..

반면에 빠른 처리 속도를 요하지 않는 작업에서는 고해상도 액정의 진가가  나타나내요..이것 하나 떄문에 사용합니다.

NAS 동영상 스트리밍과 웹툰, 메일확인 및 첨부 문서 확인, 참고 문헌 보면서 다른 작업할때 등입니다.

카톡은 사용하지 않으니 모르겠고, 게임이라고 해봐야 아직까지 앵그리 버드만 하고 있으니 성능이 크게 부족하지는 않네요..

다만 문서나 웹서핑 후 다시 홈화면으로 돌아가거나, 어플 전환할때 메모리 부족인지 화면 갱신까지 딜레이가 좀 있습니다.

저는 리퍼로 109불에 구입했는데, 싸게 구입했다기 보다는 딱 그값만큼은 무리없이 하는구나 라는 느낌이네요...

음 저는 강추합니다.. 겐역시 S3 보다 그래픽 코어 차이 때문인지 게임은 더 잘 돌아가네요..

CM 10.1 Stable 버젼은 일반 정펌만큼 안정적이네요.. 뭐 사실 순정을 써도 그리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요즘은 펌웨어 자체에서 플레이 마켓을 지원해서...

도착하면 약 16-17 정도인데 이정도에 레티나급 패드라... 액정은 정말 아이패드 급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