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또는 니켈 도금 구리 케이싱을 기기에 사용하면 과연 어떨까요.
2013.10.12 03:19
크롬 또는 니켈을 도금한 구리는 방열판의 재료로 쓰일 정도로 열전달계수가 높죠.
현재의 기기들은 열전달률이 안좋아 AP가 자리잡은 자리가 특별히 더 뜨거운 측면도 있는데다가
기기에서 발생하는 열이 외부로 방출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심각합니다.
기기의 경량화/초박화라는 치킨게임의 가속화와 AP의 성능싸움으로 인한 발열증가가
서로 맞물려 아주 환상적인 열축적 및 쓰로틀링의 하모니를 연주하는 상황이구요.
물론 열을 제대로 배출하더라도 5- 6W 수준을 넘어서게 되면 사람 손이 닿는 물건이라
아주아주 곤란하게 됩니다만 그래도 저런 임시 방편으로라도 완화할 수 있지 않나 합니다.
다만 걱정이 많이 되는 부분은 어쨋거나 열이 나니 꽤 따스한 물건이라 손으로 쥐게되면
땀이 아주 흥건할텐데 그런 상황에서의 내부식성이 걱정이군요.
현재의 기기들은 열전달률이 안좋아 AP가 자리잡은 자리가 특별히 더 뜨거운 측면도 있는데다가
기기에서 발생하는 열이 외부로 방출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심각합니다.
기기의 경량화/초박화라는 치킨게임의 가속화와 AP의 성능싸움으로 인한 발열증가가
서로 맞물려 아주 환상적인 열축적 및 쓰로틀링의 하모니를 연주하는 상황이구요.
물론 열을 제대로 배출하더라도 5- 6W 수준을 넘어서게 되면 사람 손이 닿는 물건이라
아주아주 곤란하게 됩니다만 그래도 저런 임시 방편으로라도 완화할 수 있지 않나 합니다.
다만 걱정이 많이 되는 부분은 어쨋거나 열이 나니 꽤 따스한 물건이라 손으로 쥐게되면
땀이 아주 흥건할텐데 그런 상황에서의 내부식성이 걱정이군요.
이온화 경향만 보면..
K-Ba-Sr-Ca-Na-Mg-Al-Mn-Zn-Fe-Ni-Sn-Pb-(H)-Cu-Hg-Ag-Pt-Au
니까.. 내부식성은 알루미늄/마그네슘 보다는 니켈/구리가 낫기는 하네요. 문제는 구리의 '가공성'이 별루라는 점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