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큰거 하나 질렀습니다....많이 큰거 한장 반짜리...
2013.10.30 23:42
덕분에....빚이 5000이 늘었고요 전에 살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전셋집 그냥 인수하게 되어서 인수 했습니다...
집주인이 똘끼넘치는 부동산 사장인데-_-오늘 은행에서 대출받아놓고 법무사 대동 해서 기다리는데 좀 피곤한일 많았습니다.
그외에 많이도 질렀네요
신혼 느낌 나게 모던한 가구로 하얀... 옷장도 3통 사고 공간장인가 뭐시긴가 그것도 사고요 서랍장도 3개나사고 거실장도 사고 와이프 화장대도 질러주고 거울도 질러주고 책장도 멋드러진거 하나 질러주고 옷걸이도 질러주고 집도 좀고치고 교체할건 교체하고...
그래서 하는 말인데요....
결혼식도 아직 안올렸지만 좀많이 늦긴했죠...
신혼집 나름 꾸며 봤는데 말이죠..
금주 토요일에 오후 6-7시 사이 조촐하게 중국집 코스요리 좀시켜서 집뜰이나 할까하는데....시간되시는분 오셔요...집이 크진않아서... 그래도 7-8명 정도 오셨으면 하네요.
마음도 가볍게 양손도 가볍게 오셔서 식사하고 가셔요^^
코멘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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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0.30 2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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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10.31 00:27
축하드려요 큰지름
전 언제나 지르게 될지 새가슴이라^^
현젠 전세금대출부터 갚아야 ㅋ -
전설의주부용사
10.31 00:57
자 저거외에 빚이....ㅠ.ㅠ -
푸른솔
10.31 00:31
제가 서울에 있을때 하시라니까... =_= -
전설의주부용사
10.31 00:57
-_- -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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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0.31 00:58
전역부터 하세요 ^_^ -
이번년도 3월에 전역하였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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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0.31 07:56
헛....... -
TX
10.31 10:55
중학생때 활동하셨던것 같은데.. 군대갔다온 아저씨 되셨군요 -
그리 말씀하시면 아직 젊음에도 세삼 나이를 느끼게 됩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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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0.31 03:28
홋 축하.. 토욜 오후 여섯시에 갈래면.. 금욜 아침 뱅기를 타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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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0.31 08:27
레알 뱅기타고 오실라구요? 에이 뻥치지마유 흥-_- -
왕초보
10.31 08:38
앗 들켰네. ( ..) 저도 이제 매인 몸이랍니다. 금욜날 벌써 약속이 꽉차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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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D
토요일에 서울에 있었으면 가서 얼굴도 뵙고 ?! 할텐데 ㅎㅎ
새 집에서 좋은 일만 있으시길 !! -
전설의주부용사
10.31 08:28
언제나 좋은일만 있기를 ^_^
그전에 올해눈 다갔으니까 내년에는 시집가셔야죠 캬캬캬캬캬캬-_- -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니라고 우겨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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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랑
10.31 08:56
좋으시겠습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집도 없는데 빚만 1억을 향해 달려갑니다.
전 신혼초에 2500짜리 전세 투룸 얻어서 창틀이며 방문이며 칙칙한 회색칠이길래 집사람하고 같이 흰페인트 칠하고 씽크대에 쉬트지 바르고 그래서 살았습니다.
돈 없어도 집이 있고 사랑하며 같이 살 사람이 있다는건 좋은 겁니다.
행복한 가정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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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0.31 09:08
언제나 행복하실겁니다 ^_______________^ -
축하드립니다 준용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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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0.31 09:08
^^ -
여름나무
10.31 09:23
축하드려요, 좋은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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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0.31 10:19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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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알콩달콩 재밌게 사시길...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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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0.31 10:51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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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지름을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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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1.01 08:24
감사합니다.^_^ -
해색주
10.31 13:39
지름은 언제나 좋은 겁니다. ^^ 행복한 결혼 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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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1.01 08:24
잘 살겠습니다.^_^ -
형이 간만에 이쁜글 쓰네 ㅎㅎ 찾아가지 못해서 미안해
이틈에 케퍽분들 얼굴 한번 뵈러 가볼까요 ㅎㅎ
그리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