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컴퓨터 대리조립 시즌입니다
2013.11.21 23:38
이때쯤 되면 슬슬 컴맞추는 아이들이 늘어나죠 한명 등장.
어째서 인지 가격대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나름 고민한결과 적정수준을 찾은거 같습니다~!
토요일쯤 배송오면..알바끝나고 하면 새벽1시까지는 조립하지 싶습니다..OTL
코멘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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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곤
11.2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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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질문이있습니다만 460에서 650ti면 체감이어느정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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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
11.22 09:51
전력은 확 줄겠지만 성능만 본다면 체감상 큰 향상은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460 사용중인데 상태가 이상해서 VGA 알아보던중 GTX 650 TI Boost 가 제일 가성비가 좋을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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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11.22 03:57
그런데 소프트웨어 가격은 없네요. 한국은 그냥 하드웨어만 조립하면 컴퓨터가 알아서 구동하는가 보네요. 아니면 다 리눅스를 사용하는 지? -
전 어디까지나 조립만 해주니까요 나머니는 개가 알아서 ....
전 앵간한건 다 종품입니자 -
이제 시대는 노트북이죠 노트북!! 타블렛PC도 많이 나오구요!!
ps : PC 조립해달라는 말이 나올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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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11.22 09:51
나중에 가면 그게 절대 할만한 일이 못된다는걸 깨닫는 날이 올겁니다. 처음에야 재밌고 남보다 우월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문제는 조립만 해주고 끝나는게 아니라 늘 무언가 계속 묻고 귀찮게 한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자기꺼 손대는 것도 귀찮아집니다. 저도 제꺼 손대는것조차 귀찮을 정도입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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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
11.22 09:53
아 정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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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사랑
11.22 10:06
저도 동감!
나중에 AS해달라 뭐 깔아달라!
이건 어떻게 하느거냐! 골치아프죠
거기다 컴터 모르는 분이 너네꺼보다 싸게 조립했네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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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11.22 13:43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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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전 이리말하죠....조립비 안받는다 대신 고장나면 as안해전다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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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전 이리말하죠....조립비 안받는다 대신 고장나면 as안해전다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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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합니다.
전 우유부단해서 군대가면서까지 간부들 컴퓨터 살때 견적봐주거나 수리하거나 조립까지 한적이 있는데
2년동안 얼굴 싫어도 봐올 사람들인데다가 무조건 제 위다보니 물어보거나 뭔가 하라하면 꼼짝도 없이 시달려야 했습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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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포
11.22 16:06
아... 공감합니다.
컴퓨터 인터넷창이 자꾸 다운된다며 저에게 자꾸 묻더군요.
심지어 저는 조립컴 견적만 줬을 뿐입니다...ㅠㅠ
조금만 찾아보면 윈도우 기본기능으로 이전 시간으로 돌아갈수도 있는데 말이죠... -
오드득
11.22 15:15
컴퓨터는 진짜로 조립 안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조립해 주고 몇년이 지난 후에
3년이나 된 컴퓨터를 새 컴퓨터라고 우기면서
고처 달라고 하는 놈을 보고
아.....
이 놈 완전 똥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컴퓨터 한번 조립해 주면 평생 수리해 달라는 놈들도 많고....
남의 컴퓨터는 절대 해줄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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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naLee
11.22 16:48
저는 삼촌님 컴퓨터 조립해드렸는데...
6년째 A/S중....
이건 너무하자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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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내년부터는 ..안볼사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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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naLee
11.22 17:47
부럽네요... 명절마다 저는 쉬러가는건데 A/S하러가는건지 ㅠㅠ...
시간이 지나 성능이 떨어진건데 ㅠㅠ 느리시다며....하....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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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초 조립해줄때 하는말이
이거 조립은 해주는대 as 같은거 안해줄꺼니 알아서 하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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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11.22 19:29
그러면 차라리 다행입니다. 사이에 따라서는 공짜로 업그레이드까지 해줘야 하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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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그렇게 하게 되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아예 대기업 제품 사라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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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조립해 달라고 하면 그냥 노트북 사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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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양의 대기업 제품보다 더 좋은 사양에 저렴하게 조립해줘도 늘 듣는 소리는 "이거 조립해서 이런거 아니냐?"......
이후로 그냥 제꺼만 조립합니다. 열심히 해주고 욕먹는 것 중의 한가지가 컴퓨터 조립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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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