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다들 좀 쉬다 오시려나봐요. 저는 자리를 지키렵니다.

평소.. 아니, 예전의 KPUG 같으면 그냥 저도 같이 좀 쉬었지요. 한 1~2주 쉬다오면 다시 정화가 되어있더라구요.


이젠 나의 KPUG, 너의 KPUG, 우리의 KPUG 이니 고통스러워도 자리를 지키렵니다.


대신.. 양 눈을 모두 감으려구요.

진실도 거짓도 모두 보고 싶지 않군요.


평소 안태우던 담배가 땡기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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