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동구매 관련 유감] 왜?

2013.12.18 09:12

전설의주부용사 조회:1136 추천:1

저는 미리 말씀 드리자면 kpug에서 개인적인 공구게시물에 대해 상당히 미온적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공동구매는 각회원간 참여율이 매우 높아야하며 적어도 외부유입된 신규회원간 사이간에  이미지가 그다지 좋은 결과가 보이기 보다는 그다지 좋지 않은 결과로 보이기 쉽기 때문입니다.

 

공구 당사자는 정의를 내리면 결과적으로 개인이 진행하는것이며 공지등으로 개시되는것은 결과적으로 사이트내에서 이뤄 지는것으로 외부 인원에게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조금 과격한 표현을 쓰자면 !

공동구매에 대한 물리적 이득이 없다고 한들 어떠한 해명이 있던 "신규 유입인원에게는 내알바도 아니며 그저 내가 원하는물건 받아서 문제가 없으면 장땡인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

 

그렇다면 굳이 개인이 사이트를 대표하여 공동구매를 진행하여도 되는가?

 

이것은 각회원간 묵시적인 합의를 보았다고 봐도 되는것이며 그것을 무시하고 개인이 공동구매를 진행 해도 되는것인가?

 

저는 상당히 미온적입니다만 과연 저와같은 생각을 가진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분명 논쟁거리인데... 논쟁꺼리에 뛰어 들겠습니까?

서로가 감정생기는 싸움거리 만들지 않으려고 하는것이라 저는 생각됩니다.

 

결국 해당 관련 내용에 공지까지 붙어 가면서 운영진의 입장 이라고 나와 있으나 공구에 대한 문제 발생시 각회원간의 책임을 나눌수밖에 없는것이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본 커뮤니티는 각회원간의 금전적 물리적 정신적 희생으로 재 창설 되었고 운영되며 기존의 일명 올드회원 ( 신규 유입 회원 입장에서는 "네임드 회원" 이라는 올드회원이 썩 좋게 보이지 않을수 있습니다)  주축으로 커뮤니티가 중심으로 묶어 져있으며 대부분 분쟁거리는 묵인하에 그냥 웃어 넘기는것으로 끝납니다 이것을 우리는 자체 자정작용이라 부르면서 위안을 삼기도 하는모습을 저도 많이 보았고 저야 항상"사고뭉치 였으니 까요"

 

 

물론 공구 당사자인 성야무인님을 비난하는것은 아닙니다.

저는 남의 이야기 잘들으려 하지않는 못된 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어느덧 30대 중반을 바라 보더군요...남의 이야기 하나 하나 귀를 귀울려봅니다....참저는 못된놈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진지한 이야기 쓰는것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글이후부터 다시 저는 농담 따먹기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 케이퍽 1번 징계 회원 올림-_-(케이퍽 최초 징거버거-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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