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가 타블릿에 장착해줬으면 하는 기능
2014.01.06 15:03
확실히 데스크탑 모드가 약간 불편하긴 한데, 화면에 터치하는 즉시 돋보기 처럼 터치한 영역 주변이 확대 되어 세밀한 부분을 터치하기 쉽게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혹은 두 손가락 터치시에 확대, 그후 한 손가락 띄우고 선택.....
선택 후에는 원래대로 돌이가고요;;;
전체 확대가 아니라, 손가락 주변에 작은 원이 생겨서 그 부분만 확대 되는 거죠.
요정도는 쉬울 거 같고요,
그다음은 레티나 문제 해결이죠. 쉽지 않다고 하는데 이정도는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인텔이 잘 해주는 만큼 마소도 이정도는 해 줘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ㅡ ㅡa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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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포
01.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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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sCO
01.06 16:04
그 휴리스틱의 경우는 확대와는 달리 조밀하게 배치된 레이아웃의 웹 페이지에선 오터치가 심심하면 발생하는게 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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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포
01.06 16:41
그점이 문제이긴 하죠.
애초에 조밀조밀한 PC웹의 레이아웃에는...
터치가 잘 안맞는게 사실입니다.
해서 전 사실 윈도우 태블릿도 일부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 유저같이 모바일웹을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봅니다.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그나마 포털 검색은 태블릿 인터페이스에 맞춰 출력되는데, 윈탭은 아무래도 PC인지라 데스크톱이나 랩톱과 같이 출력되어 버리죠. -
최강산왕
01.06 18:54
아, 글이 좀 분명하지 못했네요. 더블 터치를 할 거 없이, 손을 대는 순간 손가락 주변 특정 영역이 팝업창 처럼 떠서 돋보기 기능을 하는 걸 이야기 하는 거였습니다. 그 상황에서 손가락을 이동한 후에, 손을 띄면 그때 실질적인 클릭이 이루어 지는 거죠.
가상의 마우스 커서가 클릭 즉시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어차피 데탑모드가 모양 예쁜게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핀치투 줌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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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01.06 21:11
모바일 크롬 같은 거도 좋죠
그도 그럴것이 마우스 커서에 맞춰 디자인된 UI를 손가락으로 터치하기엔 쉽지 않으니, 위나 아래로 좀더 넓은 터치 인식이 필요하다 봅니다.
그냥 누르면 돋보기가 팝업되어 확대가 되는것도 괜찮긴 하지만, 항상 그런다면 터치를 두번 해야 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나 iOS에서 채용한것처럼 핀치투 줌이나 더블탭을 사용을 옵션처럼 껐다 킬 수 있게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핀치투줌은 영역을 당기고 손을 때면, 그뒤에 가운대부터 선택한 영역까지 애니메이션 처리가 되면서 돋보기 영역이 팝업되는거죠. 근데 이러면 돋보기 영역은 전방향 스크롤을 지원해야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