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 안가지는 곳 중 하나입니다...

네, 저도 개인적으로 끌리는 곳은 아닌데요..

뭐랄까요, 인간의 공격적인 본성이 정제되지 않은 형태로 격렬히 표출되는 게

왠지모를 흥미를 유발한다고나 할까요??

ㅎㅎ 재밌네요.

지진, 여진, 동국;;

인터넷 시궁창 소리를 듣는 곳이지만 그래도 가끔 번뜩이는 기지와 재치가 엿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찌질이", "디씨폐인"이란 단어들을 거기서 본거 같기도.... 아닌가..?..;;

잉여인의 천국? ㅋㅋ 그냥 미드갤에 자막찾으러 몇번 간 정도입니다 ㅋㅋ 

뭐... 어디나 그런 사람들이 있기 마련 아닌가요~

일본에 2ch가 있듯이... 우리나라엔 dcinside....  

ㅎㅎ 재밌네요.

지진, 여진, 동국;;  (2)

광기도 센스도 존재하는 곳..

김유식씨 코스닥 등록되기전까진 디씨인사이드 그나마 좋았는데..

그 이후 부터는 내리막 달리다가 ..횡령..

그리고 김유식이 나간걸로 아는데..

그 후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