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값 비싼 휴지

2014.02.19 23:01

전설의주부용사 조회:1204

프롤로그

집에서 조금 먼곳에서 가까운지인과 한잔술과 고기 그리고 지나가는 이쁜 아가씨들을 구경하며 주지육림의 세계에 잠시 빠져 있다가..


밤이 깊어 아쉬움을 미루고 땅속으로 열심히 달리는 전철에 몸을 기대고 있었습니다...


비극의 시작

신나게 잔을 기율이고 배뷸리먹은 결과가 급×으로 내몸에소 배풀하기를 원하니 중간에 하차하야 기약없는 뒷간 마크를 찾아 헤매이고 그짧은 거리가 그리고 멀리 느껴지고 지나가는 행인은 왜이리 슬로우 모션 처럼 느껴지는지... 고난을 인내하고 찾아간 뒷간에는 언제나 열려있는 사로가 없음을 깨닫고 필살의 각오로 인내한지 잠시...이윽고 빈사로에 진입하여 섬광 같이 빠르게 혁띠와 바지 가랑이는 내리고 일제 사격을 실시하니 그희열 오채가 맘족 하고 오장육부가 뻥 뚥리건데....






단지 휴지가 없음을 지금에야 깨달았을 뿐.....




나머지는 상상에

튜비 컨티뉴 바밤바...ㅠ.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15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83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39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348
29794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1] update 왕초보 08.15 20
29793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3] update Electra 08.14 34
29792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65
2979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highart 08.09 133
29790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56
29789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53
29788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23
29787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83
29786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183
29785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47
29784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201
29783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16
29782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10
29781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88
29780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22
29779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20
29778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91
29777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69

오늘:
5,030
어제:
16,297
전체:
16,583,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