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값 비싼 휴지

2014.02.19 23:01

전설의주부용사 조회:1201

프롤로그

집에서 조금 먼곳에서 가까운지인과 한잔술과 고기 그리고 지나가는 이쁜 아가씨들을 구경하며 주지육림의 세계에 잠시 빠져 있다가..


밤이 깊어 아쉬움을 미루고 땅속으로 열심히 달리는 전철에 몸을 기대고 있었습니다...


비극의 시작

신나게 잔을 기율이고 배뷸리먹은 결과가 급×으로 내몸에소 배풀하기를 원하니 중간에 하차하야 기약없는 뒷간 마크를 찾아 헤매이고 그짧은 거리가 그리고 멀리 느껴지고 지나가는 행인은 왜이리 슬로우 모션 처럼 느껴지는지... 고난을 인내하고 찾아간 뒷간에는 언제나 열려있는 사로가 없음을 깨닫고 필살의 각오로 인내한지 잠시...이윽고 빈사로에 진입하여 섬광 같이 빠르게 혁띠와 바지 가랑이는 내리고 일제 사격을 실시하니 그희열 오채가 맘족 하고 오장육부가 뻥 뚥리건데....






단지 휴지가 없음을 지금에야 깨달았을 뿐.....




나머지는 상상에

튜비 컨티뉴 바밤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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