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짝 좋아하시나요 ? 여성 출연자의 자살로 본 '짝' 매칭 프로그램 생각


이야기 전에, 돌아가신 분 명복을 빕니다.



잠시, 뉴스를 보던 중..    제주도에서 오늘 새벽 2시 넘어, 짝, 촬영중에 여성출연자가
화장실에서 자살을 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친구중 연애?에 별로 관심이 없을것 같은 유부남이, 몇개 안보는 tv 프로그램 중, 하나에
"짝"이 있다 하여, 도대체 무엇이 그리 재미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슷한 유사 프로그램들은, 이전에 많이 있었던것 같은데.. 짝과 같은 포맷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가끔 보면, 여성출연자 중에, 인기가 없자, 울기도 하고.. 여러 마음의 상처들 많이 받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2가지가 생각이 들더군요.

하나, 스펙의 나열

둘, 현실성의 부족


대부분, 인기있을만한 스펙, 인기있을만한 미모의 분들이 나오시더군요.
그안에서, 스펙, 미모, 훈훈한 외모, 장기자랑.. 등 등


그 프로그램이, 어떤 이야기, 어떤 예능의 모습으로, 서로의 짝을 찾아가는 리얼리티를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상처를 받았을, 여러 남자, 여자 "짝" 출연자들이 위로가 있기를, 힘내기를 바라며..

오늘 새벽,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33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76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29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255
29792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 new 산신령 08.13 5
2979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5] update highart 08.09 96
29790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42
29789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40
29788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13
29787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73
29786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176
29785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40
29784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192
29783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09
29782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03
29781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80
29780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16
29779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13
29778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80
29777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63
29776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80
29775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7] 해색주 06.02 328

오늘:
9,159
어제:
13,599
전체:
16,543,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