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이스트픽입니다.


게을러 빠진 저 인지라....


저녁에 퇴근하면 그냥 자빠져 자고...


일어나면 환기한번 해주고 출근하고...


주말에는 그냥 발 디딜 수 있는곳 먼지가 쓸어내고 닦는 수준이었습니다만...


그게 3년이 되니 점점 걷잡을 수 없어져서 물건 다 들어내고, 묵은 먼지 뽑아 냈습니다.


더불어 불어난 허리때문에 못 입는 옷도 전부 뺐더니...


20리터 쓰래기봉투와 10리터 쓰래기 봉투가 가득이네요.


에어컨도 가동하려면 멀었지만 미리 곰팡이 약하고 등등으로 처리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해가 져 버렸네요.


화장실 청소는 내일 해야...


ps. 이렇게 청소했지만 다음 주 평일이 시작되면 다시 너저분해 질듯 하군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27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89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134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7] 산신령 05.21 96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6] 윤발이 05.18 125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8] 해색주 05.16 132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9] file 아람이아빠 05.15 111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223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5] file 맑은하늘 05.04 156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147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134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63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323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34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652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595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99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607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302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74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307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50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306

오늘:
1,870
어제:
2,299
전체:
16,280,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