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제품
2014.05.31 17:13
11년만에 새 모델 샀는데... 역시 만듦새라든지 감촉은 여전하네요.
비록 한국 유통사가 ㄳ라 가격을 해외의 1.5 배 쳐먹는 질소농간을 부리고 있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위대한 회사의 위대한 제품의 빛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바라는 101키나 104키 무각인 제품이나 다시 나와줬으면 하네요.
다른 거 다 팔고 안팔리는 106 키만 재고 쌓아두고 팔고 있네요.
사나봐라 ^^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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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산왕
05.3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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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설마 건빵맨님 회사요?
아닌 거 같던데...
여하튼간에 아주 모범적인 대한민국의 수입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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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고릴라
05.31 21:12
갖고싶다 갖고싶다 갖고싶다.
정말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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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랑 마우스는 좋은 걸 써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비싼 건 손이 안 가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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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아지(?)가 아프면 어쩔 수 없이 사게 돼있습니다 ㅜㅅㅜ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경리과 실장님도 손목이 아파하셔서
기계식으로 바꿔드렸더니 갠찬타시네요.
키보드 작업 많이 하시는 분들은 기계식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하는 마음이 비싼 놈을 지르게 하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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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6.02 18:05
뭐... 키보드를 비싼것 쓰시기 보다는 중간중간 쉬는 타임에 스트레칭하시는게 몸에도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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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03 00:15
스트레칭 정답!
굳이 기계식으로 안가도 쓸만한 키보드 제법 많습니다. 문제는 조금 쓸만하다 싶으면 가격이 모두 안드로메다라는..
그 회사 아마, 처음에 동호회에서 시작한 회사일 겁니다.
가격이 개념 밥말아먹은 가격인데, 흐음. 뭐 사정이 있겠죠. 예전에 애플이나 키보드 관련 사이트에서도 활동하시던 분이 회사 설립한 거 같은데... 뭐 저도 안 삽니다만.... ㅎ
이러다 나중에 리얼포스 대량생산 들어가면 가격 가격 확 떨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