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얼마나 아프면

마픔이라는 오타를....

이건...좀...ㅠ.ㅠ

이인화 님의 초원의향기 라는 소설을 읽은적이 있는데, 거기 당나라가 돌궐대장(?)을 잡아서 피부를 서서히 벗겨서 죽이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엄청 끔찍하다 기억하는데, 이걸 보니 그생각이..으...................................ㅠㅠ

다덜 속고 계시는데...

저건 그림자인겝니다..

그림자인겝니다..

그림자인겝니다..

그림자인겝니다..

그림자인겝니다..

그림자인겝니다..

그림자인겝니다..

그림자인겝니다..;;;;;

저렇게 일정한 두께로 피부가 벗겨지는게 아니라 점점 상처부분이 깊어지지않던가요? 실제론 손가락 끝마디를 넘기지도 못할듯..

으악!

악, 상상하다니...

근데 저렇게 뜯어질까요?

손톱의 가슬아치(? 맞나)를 떼어내도 많이 가야 5mm 이던데...

저건 작정하고, 일단 칼로 한번 죽죽 베어주고나서 살살 벗겨야 저렇게 끊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나오지 싶은데요.

ㅋㅋㅋ

그러고 보니

내가 더 잔인?

반대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손등까지 붙어있던 얇고 긴 테이프를 떼어내고 있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