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낚시로 흥한자 낚시로 망하리

2010.04.01 19:35

영진 조회:846 추천:2

 

1. 1957 스위스에서는 스파게티를 나무에서 딴다고 BBC방송, 청취자들 전화로 문의쇄도. 

2. 1962 나일롱양말을 화면에 여러겹 펴 바르면 자신의 흑백tv를 컬러로 바꿀 수 있다고 나일롱양말 불티남 - 스웨덴 TV
3. 1976 영국의 우주비행사 패트릭 무어는 라디오에서 행성들이 직선으로 늘어서기 때문에 9시 47분에 정확히 맞춰 뛰면 중력이 상쇄된다고 - 많은 이들이 뛰었는데 고층건물에서 뛴 아이들도 있었음.
3. 1989 3월 31일 런던상공에 UFO출현하여 착륙. 많은 이들을 놀래켰으나 실제로는 Virgin레코드회장이 만든 기구였음.
4. 1996 타코벨회사가  '타코 자유의 벨'로 개명한다고 선포하자 진짜 '자유의 벨' 공원(필라델피아)에 대책문의 쇄도.
5. 1992 닉슨대통령이 다시 후보로 뛴다고.  '난 아무 잘못 없다고, 다신 안그럴게요' 라는게 슬로건. - NPR
6. 1998 버거킹은 '왼손잡이용 햄버거' 시판 -  내용물을 왼손잡이를 위해 친절히 180도 돌려놓았다고 선전, 오른손잡이들 왼손잡이용을 사가서 환불쇄도   
7. 2008 년 BBC는 날 수 있는 펭귄을 발견했다고,

 

 

 

 하지만  이딴거보다 역시 우리집에서 오늘 제일 파급이 큰,
그리고 진짜 영양가없었던 클래식한 거짓말은, 

 

 

 " 넌 줏어온 아이야.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1501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21654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511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0409
29810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 new 해색주 10.20 4
29809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155
29808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03
29807 강아지 추석빔...2 [9] file 아람이아빠 10.02 128
29806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180
29805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26
29804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274
29803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494
29802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06
29801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380
29800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438
29799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284
29798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552
29797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488
29796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04
29795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06
29794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374
29793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409
29792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9] highart 08.09 371

오늘:
10,025
어제:
20,591
전체:
17,637,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