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가 없는 동안 여러일이 있었군요.

2010.04.03 03:22

송경환 조회:841 추천:1

안녕하세요 경환입니다.

이매진컵 대회 국내예선이 끝나고 한터라 여유가 생겼습니다..(아아 정말 데모를 만들지 못한채 발표한건 정말 쪽팔리네요.

팀워크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일단 대회는 파이널 리스트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국내에서 선정된 6팀 이라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할것 같습니다.

뭐 상받는건....바라면 벌받는 수준으로 망가진터라;_;.....

다음 기회에는 언젠가 3등안! 이라는 목표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같은 학교 팀원들로 말이죠..(다른 학교 그것도 거지가 약 200km내외가까이 떨어져 있는 학생들 끼리 하려니 고생스럽습니다.

활동도 엇박자였구요.)

 

그나저나 제가 잠수타 있는동안 여러 일이 있었나보군요.

어쩌면 이전 kpug에서 트러블이 났을 때 부터 걱정되었던 사항중 하나였던 터라 그것이 현실로 일어나니 나름 초조해지고 걱정스럽습니다.

빨리 완상복귀 되어서 불화따윈 싹 잊고 이전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다른 탈퇴하신 회원분들도 다시 얼굴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초심 이라는 것으로요.

(특히 낭구선생님 꼭 돌아와 주세요 전 아직 낭구공방에 가보지 못했다구요;_;)

이러저러 하고 싶은 말이 몇가지 있습니다만 제가 주제넘게 해야 할 소리는 아닐 것 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자세한 일의 규모도 잘 모르기도 하구요.

 

잠시 기타 연습 하려다가 생각나서 글 써 봤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034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664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0904
29768 소소한 지름들 [1] 해색주 05.04 39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2] updatefile 맑은하늘 05.04 40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7] 맑은하늘 05.03 64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72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99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293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599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4] file matsal 04.12 617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2] file 아람이아빠 04.11 562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68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571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68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47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280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25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278
29752 경북 산불이 엄청나네요. [6] 왕초보 03.26 325
29751 연금 개혁에 말이 많군요. [6] 해색주 03.22 318
29750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17] 해색주 03.20 329
29749 하하하 제감자탕 뼉다구가 말입니다 [16] 바보준용군 03.20 297

오늘:
1,787
어제:
2,063
전체:
16,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