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맥에서 가끔 터미널 창으로 이런저런 명령어를 주고 있습니다. 맥에선 리눅스 명령어도 잘 돌아가서 행복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답답했던 것은 명령어가 매우 길면 이걸 불러와서 조금 수정할 때 매우 불편했거든요. 마우스로 클릭할 수도 없고 그냥 왼쪽 방향키를 주구장창 눌러왔습니다.


그러다 파이어폭스 텍스트 에디팅 단축키가 유닉스 터미널 창에서 단축키와 동일하다고 해서 몇개 찾아봤습니다. 또 뭐가 있을 까요?


파이어폭스 텍스트 편집창

ctrl + a: 문장의 처음으로 감

ctrl + e: 문장의 마지막으로 감

ctrl + u: 한줄을 다 지움


유닉스 터미널 창

ctrl + a: 문장의 처음으로 감

ctrl + e: 문장의 마지막으로 감

ctrl + u: 한줄을 다 지움


ctrl + r: 검색어를 입력하면 그 단어가 있는 문장의 중간으로 옮겨짐 (강추!!)




(케이퍽에 제안)

그런데요. 맨날 하던데로 문장 처음으로 옮기기 단축키를 넣으면 파폭에서 문장의 처음으로 가는게 아니라 페이지가 전페이지로 가면서 그간 쓰던 글이 다 날라갑니다. 네이버 처럼 페이지가 이전으로 가기 전에 "페이지를 떠나면 쓰던 글이 사라집니다." 라고 확인하는 창이 한번 나와주는 안심 서비스는 케이퍽에서 구현 안될까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88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91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44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384
29794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1] 왕초보 08.15 40
29793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3] Electra 08.14 55
29792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77
2979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highart 08.09 142
29790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59
29789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55
29788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28
29787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86
29786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186
29785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53
29784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204
29783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18
29782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15
29781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92
29780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26
29779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21
29778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95
29777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72

오늘:
12,875
어제:
14,517
전체:
16,606,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