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이 자유로울 그날을 위해.... ^^;;;

아쉽네요. 역시 거리가 멀면 참석이 어렵죠. ㅜ-ㅜ

오세요. 늦더라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낭구공방에서 일찍 잠든적이 없으니.... ^^;;;

금요일이 놀기엔 더 좋지 않나요? ^^;;

인정해요. 장거리... ㅠ_ㅠ

그러게요. 왜 이렇게 다들 멀리 계시는지... ㅜ_ㅜ

12시면 한참이죠. 낭구공방에서 자정은 초저녁과 같은 말이에요. ^^

뭐.. 장거리라고 볼 수도 있죠. 4시간 조금 더 걸리니까요.

하지만 일찍 출발할 예정이고.... 5시나 6시쯤 도착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1박 2일로 노는 거구요.  토요일 오전도 괜찮을 듯 해요. ^^

형수님은 뵐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가끔 공방에 오신다고 들은 듯 해요. ^^;;

막걸리는 도수가 낮아서 술을 못 드시는 분도 쉽게 접할 수 있어요.

이번에 가져가는 십여종의 막걸리 중엔 음료수처럼 느껴지는 넘들도 많고요. ^^

마눌님과 함께 오셔도 좋을 듯 해요. 시골의 맑은 공기도 느껴 보시구요. ^^

혼자서 설득이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