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8인치대 태블릿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Z3TC를 팔아버리고...이제 남은 태블릿은 쉴드태블릿LTE 밖에 안남았네요;

(와이프가쓰는 아이패드미니하고 애들장난감이 된 아이패드2는 제외하고요;;;)


Z3TC가 무게,퍼포먼스 다 맘에 들었는데...현실적으로 회사에 가지고 댕기기에는 약간 크더라고요.


그래서 7인치대 태블릿을 보고 있는데...LTE를 지원하고 7인치에 FHD해상도를 골라보니...


2가지로 좁혀집니다...화웨이에서 나온 아너X2(미디어패드 X2)와 CUBE의 T7이죠...


T7은 회사 후배가 구입해서 몇번 만져봤는데...아주 느낌이 좋았습니다. 좀 투박한 디자인만 빼면 말이져...@@


X2가 맘에 드는건...같은 7인치여도 T7보다 더 작은 무게와 크기...정도인데...가격이 T7의 2배라...


...바로 구매해버리고싶은데...곧있으면 공식발표될 것 같은 NVIDIA의 쉴드포터블2세대...때문에 더 망설여지네요.


물론...X2와 쉴드는 용도 자체가 틀리긴합니다만...


막 필요하진 않은데...또 계속 생각나고...미치겠네요...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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