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파는 냉동블루베리 3가지 종류 다 먹어보느라 올리는게 늦었습니다.

1. 포장이 방열스폰지 처리 되어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알갱이는 큰데 맛 하나도 없습니다. 단맛은 없고 쓴맛까지 납니다. 

껍질도 은근히 두꺼워서 식감도 안 좋습니다. 가장 비추

2. 이름은 모르겠는데 포장에는 블루베리 그림이 뒷면까지 막 있습니다.

이게 알갱이도 크고 단맛도 적절해서 막 퍼먹게 됩니다.

가장 추천

3. 오늘 뜯어본 Wyman 입니다. 포장에 블루베리 그림이 막 있는 건 전면만 입니다.

알갱이가 작고 단맛도 적절합니다.

다만 껍질의 두께가 다소 있어서 1번과 마찬가지로 식감이 약간 떨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2번이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