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해서 생각난 건데..
2015.10.20 22:55
다카오카 님을 글을 보고서 갑자기 든 생각이 지금까지 구입하였던 노트북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은 어떤것이 있나 생각해 보았습니다.(대략6대 정도로 일주일 정도 사용하고 판것도 있고 넷북도 있고 다양합니다.)
가장 만족도 높은건 지금 사용하는 엘리트북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이거 진짜 애들이 작정 하고 제작한게 보이는게 유지보수 관리가 너무 편합니다.
저가형은 하판 또는 아예 분해를 해야지만 SSD나 램 교체가 가능한데 이건 나사도 없이 버튼만 밀어주면 됩니다.
아쉬운건 ... 해상도? 이거 하나랑 겨울철 팜레스 부분 정전기가 잘생겨서 잘못하면 노트북이 꺼져 버립니다.
이것 말고는 진짜 만족 하고 사용 하고 있고 또 아마 당분간 메인 노트북의 위치를 차지할것 같습니다.
내장 그래픽 이기는 한데 어차피 노트북을 게임 하자고 사는게 아니기 때문에 구입시 대부분 내장있는 제품만 구입 하는 편이기도 하니까요>.<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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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오카
10.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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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용 스킨 구입해서 사용중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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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저그림부분만 딱 나와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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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aesthetic
10.21 10:16
dock 도 있나봐요? 코넥터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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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있긴 한데 별로 크게 필요성이 없어서 구매 하지는 않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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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10.21 10:20
좋네요..
그런데,, 좀 오래된 이야기지만, hp가 휴렛팩커드로 불릴때, 데스크탑 PC도 만들었죠..
그때, PC가 아주 대단했어요. 비싸긴 했지만, 분해 조립에 드라이버가 거의 필요 없게 설계 했거든요.
단추를 누르거나 돌리면 되는 .... ㅎㅎ
원래 HP가 현장 중심의 장비를 만들다가 컴퓨터를 하게 된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도 쉽게 쓸 수 있게 장비를 만들고, 설명서도 아주 쉽죠.
특히 설명서나 참고자료가 압권인데..
단계가 초보, 중급, 고급 등으로 나뉘어서, 초급인 Fundermental 시리즈는 말 그대로, 초등학생도 보고 이해할 정도의 수준으로 컴퓨터 이론을 설명하고 있다는... 저도 회사 입사해서 HP 3000 시리즈 공부할 때 본 책이에요...
반대로 IBM과 지금은 HP에 흡수된 DEC 같은 회사의 책은 ... 으..... 전문가가 읽어도 이해가 쉽지 않을 정도로 수준이 높은 책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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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HP야 서버쪽에서도 나와있으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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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모델이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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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8460P 입니다.
신제품은 비싸고 중고로 좀 싸게 풀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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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 이렇게 분해조립이 쉽게 되어 있는 노트북도 있군요..! +_+
노트북 하판 떼어낼때마다 너무 번거롭던데...
(이번것도 ssd 120짜리로 끼웠다가 다시 바꾸고 싶었으나... 또 분해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_ㅜ)
그보다도....
토토로 스킨이.. 맘에 듭니다..!+_+
전체에 붙여지는 스킨인건지.. 아님 그림부분만 되는 건지 궁금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