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X버도 자선단체가 아니니깐 수익 창출을 위해 광고를 하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요즘 추가된 자동재생 동영상 광고를 보니깐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스마트폰폰 초기에만 해도 와이파이만 잘 섞어쓰면 카톡에 모바일 페이지 보는 정도면 100MB로 충분했는데

이제는 500MB~1GB정도 데이터가 있어도 모바일 게임 한, 두개에 카톡과 뉴스만 봐도 데이터가 모자른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딱 한번 보이는 것도 아니고 뉴스 페이지 열때마다 랜덤으로 동영상 광고가 떠서...

무제한 요금제가 아닌 이상 모바일에서 데이터 = 통신요금인데

용량이 크진 않지만 페이지를 열 때마다 야금야금 사용자의 데이터 사용량을 처묵처묵 한다면

최소한 자동재생을 못하게 하거나 데이터 사용량을 사용한 만큼 사용자에게 대가를 주던가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