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터뷰

2016.02.11 04:39

왕초보 조회:425

오래전에 몇년을 같이 일하던 사람에게서 뜬금없이 연락이 왔습니다. 휴대폰 번호가 뭐냐고. 제 번호는 그때나 지금이나 바뀌지 않았는데 말이죠. 냉큼 답을 해줬더니 다음주에 시간 나면 밥이나 먹자고 해요. 그래서 그러자 했더니 구글메일로 미팅이 하나 덜렁 잡힙니다. 재밌군 했는데 그 시간이 어제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밥먹으러 가서.. 옛날 얘기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다 돌아왔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인터뷰 였군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17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78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020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newfile 아람이아빠 05.15 3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159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4] file 맑은하늘 05.04 109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121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114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45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304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14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5] file matsal 04.12 633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2] file 아람이아빠 04.11 577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82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586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84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59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296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40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295
29752 경북 산불이 엄청나네요. [6] 왕초보 03.26 338
29751 연금 개혁에 말이 많군요. [6] 해색주 03.22 327
29750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18] update 해색주 03.20 338

오늘:
2,078
어제:
2,243
전체:
16,259,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