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2010.04.18 06:42
한가로울 때 가끔 수채화를 그립니다.
말이 좋아 수채화지 그림 공부를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심심풀이 삼아 붓을 끄적거리는 정도라서 그림이라고 어디 내놓기는 참 부끄러운 수준이지만,ㅡ
slr club의 능소화 사진이 깔끔하고 아름다워 사실적으로 그려 본 것입니다.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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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4.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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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18 13:02
사실 이런 글은 비추지 말입니다. 이런게 부끄럽다고 하시면.. ㄷㄷㄷ
우씨.. 실수로 추천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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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sa
04.18 13:52
엄훠 습작이시라는 말씀....
천재시군요^^;;
저도 실수로 비추 눌러야 하는데 추천을 눌렀습니다....버튼 누르는것도 학습을 위한 습작이 필요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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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림을 모르지만. 색감이 참 곱습니다. 특히 오른쪽 위 파란색 잎파리와, 아래쪽 복숭아색과 핑크색의 레이어드 그라디에이션?? (맞는 표현인가요?)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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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4.18 23:06
베개 만들어 자고 싶어요.
젊은 내외는 애가 자동으로 생길 듯...
무릉이 가까운 듯...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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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04.19 10:12
이런게 심심풀이 삼아 붓을 끄적거리는 정도라시면 제 손은 사람손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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