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상한 동네 사람들

2017.11.20 13:58

바보준용군 조회:535

이해 못할 동네 사람들


1. 저희집 주차장 구석에 고양이 밥주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근처에 투명한봉투에 넣어둔 사료도 마구 던져 놓습니다...심지어 고양이 집까지 지어 줬더군요( 고양이집에 사료그릇에 물그릇-_-고양이 모래까지-_-)

몇번 치우고 갖다 버렸어요... (저희집 찾아오던 양발이도 읍고-_-...얼룩이도 이제 읍고)

이녀석들이 아에 군집해서 살면서 배설물 때문에 머리가 아플지경이거든요

심지어 동네 사람한분이 붙잡아서 고양이 밥주지 말라 라고 했나봅니다 소리지르고 욕하고 난리도 아니었나 보네요 ㅡ..ㅡ
(30대 후반 아주머니 인데...저도 얼굴은 아는데 이분 성격이 고약합니다-_-......)

데려가 키우던가 ㅡㅡ....우리집이 고양이 집은 아니잔아요.....제손에 잡히면 대놓고 뭐라 할 예정 인데 쌍욕 할것같네요-_-...(물론 그아줌마가 하겟죠-_-)

한 두마리가 오는게 아닌지라 고양이 똥 한번 치우면 10리터 짜리 꽉차요 ㅡㅡ


2.남의 주차장에서 매일 담배 피는 30대녀 20대녀 .(불량한 청소년 여러분들은 예전에 퇴치함-_-......폭력의 힘으로!!!!-_- 물론 잘했다는 건 아니고요-여담이지만 이제 성인됨-_-....길가다 이패거리들 마주치면...저한테 인사하고감-_-....)
몇번 뭐라함
솔찍히 꽁초나 안 버리면 뭐라 안하겠다만 ...가끔 청소 하면 한뭉탱이 ....

담배 여기서 피지 마세요 라고 하니 굉장히 알칼진 소리로 더럽게 뭐라 뭐라  부터...(30대녀는 아에 말안통함 4년째 ㅡ..ㅡ)
20대녀 도 가관임 금방피고 갈게요 (그러면서 꽁초는 버리시던데 꽁초 줏으세요 라고하니 원래 여기 꽁초 많잔아요 ....아 뒷골이-_-)

여자라서 뭐라 하지도 못하겠음-_-



3.가구 버리고감 (수거 스티커 값만 얼마나 쓴건지 보면 ㅡ..ㅡ....근처 오래된 다가구 이사 갈때 버리고 도망가데요  5분 다 중국인 ㅡㅡ;;;)


4.쓰레기 문제-_-....(그것도 검은 봉다리-_-.....)


5.주차 문제
저희집앞은 엄연히 소방도로

몇해전 오래된다가구( 실제로는 단칸방 40채 정도 붙어있는 벌집이라고 불리는곳-_-) 철거후 빌라 3동이 들어섰습니다.

문제는 불법주차 석대 (차주는 노가다 하시는분 3분 나머지 4대는 걍 -_- 이정도면 그냥 그려려니 그렇다고 잘한다는건 아니고주차금치 플랫폼 가져다가 자기집이라고 세워두고 멱살잡고 싸우는 한놈도 있고)

이삿집센터 차오는데 차 안빼줌- 이유 내집앞에 내가 차세운다는데 왜빼줘야하냐-_-(그사람들 오래된다가구에 월세사는 세입자임-_- 저도 이양반들하고싸움- 전화도 안받습니다-_-) 

쌍욕이 오고가는 현상이 수차례-_-....구청에서도 포기....이양반들 본지가 여기 이사온지 7년째 계속 보고있음-_-....

진입로가 한곳 인데 ...꼴에시위한다고 자기네들끼리 차3대로 차벽막아서 아무도 못오게 막는등-_-....걍 쌍 또라이







 

저 보살맞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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