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얼마전 클링턴 전 미국 대통령이 토크쇼에 나와서 이야기 하는 것을 봤는데, 목소리가 할아버지가 되었더군요. 
흐음.

갑자기 의문이 들더군요. 과연 사람의 목소리는 언제부터 늙는 것인지. 



1차로 변성기 전후로 한번 변하기는 합니다. 이거야 모두 아는 사실이고. 




그리고 그 이후에는 좀처럼 변하지 않죠. 


주변에 친구들을 봐도 변한 경우를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기억이 맞다면,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목소리가 변한 경우는 거의 없어요. 그럼애도 불구하고, 우리는 타인의 목소리를 들으면 나이대를 짐작할 수 있죠. 


10대인지, 20대 인지, 30대인지, 70대인지. 

저보다 20, 30살씩 많은 친척들의 목소리도 마찬가지입니다. 20년, 30년이 지났지만, 제 기억에는 변한거 같지 않습니다. 다들 머리가 희끗희끗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지만, 그래도 목소리는 변한거 같지 않아요. 


ㅎㅎㅎ 


저도 제 목소리가 그닥 변한거 같지 않습니다. 아마 꼬부렁 할아버지가 될때까지도 변한것을 못느낄 지도요.
그래도 누군가가 제 목소리를 들으면, 한번에 내가 80대 노인이라는 것 정도는 알 시기가 오겠죠 ㅎㅎㅎ

추석잘 보내세요 :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4633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052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308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4927
29835 강아지 사진 [6] file 인간 01.27 82
29834 세계대전 전야일지도 모릅니다 [8] 왕초보 01.27 101
29833 눈이 많이 오네요. [6] 해색주 01.23 91
29832 고향 친구들 만났습니다. [5] 해색주 01.13 182
29831 아람이아빠님이 화사노래에 빠져계시다고 해서 [2] 왕초보 01.13 122
29830 26년엔 다이어트를 [5] 쩡아 01.09 136
29829 화양연화 특별판 보고 왔습니다. [2] 아람이아빠 01.06 140
29828 간만에 생존 신고 입니다... [14] koo 01.04 157
2982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file 아람이아빠 01.03 120
29826 이걸 어떻게 한꺼번에 먹으라는 건지 [4] 엘레벨 01.01 153
29825 견생 3개월차 [2] file 인간 12.29 137
29824 강아지 사진.. [6] file 아람이아빠 12.18 206
29823 후임 이 입사를 했습니다. [7] 인간 12.15 234
29822 부산 가족여행 외 [5] file 인간 12.14 207
29821 제 옷과 강아지 옷.. [7] file 아람이아빠 12.13 173
29820 AI... 대세라는데 저에겐 너무 어렵네요. [3] 엘레벨 12.13 175
29819 수능 성적 발표일 [4] 해색주 12.05 220
29818 Belkin WEMO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10] 왕초보 12.02 222
29817 10만원 이내 즐거울만한 기기 [12] 해색주 11.29 268
29816 투자들 하시나요? [6] 해색주 11.23 225

오늘:
15,769
어제:
15,700
전체:
19,199,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