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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동차 수리점 (한국으로 치면 카센터)에서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 하였는데요. 공임도 상당하고 (150불 정도), 예약에 기다리는 시간도 많이 소모되고 해서 자가정비로 교환 해 보려고 1년 전에 브레이크 패드를 25불 정도에 사 놓았다가 오늘에서야 비로소 갈았네요. 유튜브에 잘 나와 있어서 후륜 브레이크 두 짝 가는 데 한 2시간 걸렸네요. 다음부터는 한 시간안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자동차 정비에 대한 공포증이 없어지는 것 같아 기쁘네요. 오일 체인지도 집에서 하니 경비절약에 시간 절약까지 일석이조네요. 다음에는 더 어려운 것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약국의 외국남자 직원들은 열에 서너명은 자기가 한다고 하는 데, 한인 모임에가서 물어보니 20명 정도 되는 남자중에 자기가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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