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년 11월초에 바퀴4개달린 흉악한 2.0 디젤 승용차가 생겼습니다 -_-(레알 잘나갑니다 물론 지금도 수시로 정비하고 타고있지만 -_-)

저는 비가오던 눈이오던 아내가 어디 가고 싶다하면 그냥 갑니다(어제 폭우가 내리던 아침 전 제부도로 칼국수 먹으러 갔습니다 -_-....물론 아침 저녁 가까운 전철역 출퇴근 도우미 서비스는 기본...아 김기사 -_-)

이런 흉악한놈이 생기니....소형 카라반이 갖고 싶습니다-_-;;;;


천막때기는 때려 죽어도 싫고 -_-

뭐 거대한놈말고 티어 드롭 ...어자피 둘만 탈거라 (일단 우리차가 둿좌석 탑승자 눈꼽만큼도 고려안하눈 이기적인차이기도 하고요 -_-...딱히 더탈사람도 읍고

주차할때도 없고 ..... 제일중요한 돈도 없고

자작한다고 해도 만들시간도 없고
공구도 읍고 -_-
만들 자재값도 읍고 -_-
견인장치 달돈도 읍고-_-
견인장치 달면 안그래도 허벌나게 비싼데 더내야하고
보험료도 올라간다고 하고 -_-



마음만으로 로망만 갖고 살아야 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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