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느 날 부터 갑자기 그러네요... 


습관도 잠자리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는데

자고 일어나면

엄청난 두통과 함께 목이 뻣뻣하게 굳어 있네요

통증은 말할 것도 없고요

벌써 며칠째인지...


이제는 잠자는게 두려울 지경입니다.

일어나면 제일 먼저

근육통에 먹는 약 + 진통제 먹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처음엔 그냥 잠을 잘못 잔거겠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고

베개를 바꿔도 아니고

마눌님과 자는 자리를 바꿔봐도 아니고


이러다 죽는 건 아닌지 싶기도 하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132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59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39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671
29782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5] 해색주 06.30 72
29781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83
29780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75
29779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132
29778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129
29777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08
29776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96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20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267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389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76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419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406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59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440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74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58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40

오늘:
1,456
어제:
1,962
전체:
16,366,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