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미래가 꺾인 조국을 바라보는 슬픔은 누구나 통감하고 있고, 어떻게 될지 다들 알고 있지만 말로 꺼낼수록 우울해집니다.


상가집에 조문하러 가지만 저주하러 가지 않듯이, 우리까지 저들의 더러운 언어를 입에 담을 필요는 없습니다.


전부 알고 있는 누군가의 책임인 상실의 미래를 바깥으로 꺼내는 것은 분노를 삭히려는 방어 기제로 보입니다.


냉정해지십시오.


차가운 분노를 지글지글 끓이십시오.


빈틈은 줄이고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모일 때 모입시다.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이 되어 또 엉뚱한 당대표가 식물정당으로 만드는 걸 막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애써 웃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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