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2025.05.15 18:00
대충 대충 막 빠르게 하다 보니..
망할 뻔 했는데 결과물은 생각외로 잘 나와 주었네요..
만들면서 별다방 강아지 가방 23,000원 주고
사 주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까다로운 작업이였는데,
만들고 나니 만족도 200%..
강아지는 지 몸에 뭘 걸치든지 간식만 주면 OK...
가방을 만들면서 여러 가지 기술들을 배웁니다.
그것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나중에 제가 만들고 싶은 것 마음데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직은 책이나 유튜브에서 필요 한 것 보고 따라 만들기만 하고 있네요.
재미 있습니다. 원래 5월은 1년 중에 가장 우울한 달이였는데.. 올해는 무난히 넘어 가는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