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두부의 변신...

2010.05.28 01:02

산신령 조회:1389

호파더님, 밋호님...

 

두 분 모두 사 랑 합니다...

 

전 삼(?)이랑 할께요... ^^ 

 

 

그런데 복귀 하신 두 분... 이런거 드셔 보셨어요? @@

 

 

두부김치.jpg \\\

 

전 자주 해 먹습니다만, 오늘은 조금 특별했습니다.

 

서울 시내 극과 극인 동네에서 두부와 막걸리를 갖고 제 집까지 배달 오신 분이 계십니다.

 

또 다른 한 분은 아들놈 컴퓨터의 이용 불가 사유가 모니터 케이블인지, 모니터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내용을 기억하시고는 제 집까지 방문을 하셔서 원인 파악과 조치까지 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어흑... 근데 이분은 술까지 잔뜩~ 가져다 주셔서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ㅡ.ㅡ;; )

 

제목에 달은 두부의 변신은 솔직히 낚시성이 있습니다.

 

 

지가 변신한게 아니고, 미케니컬님이 가져다 주신, 두부와 막걸리를 이용해 오래간만에 좋은 시간과 좋은 음식을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두부....

 

 

막 째려 봤더니 김치를 토해 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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