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금 해외 출장을 한다고 아시아에 와 있습니다. 정확히는 싱가폴이고요 아직 몇 나라를 더 돌아야지만 집에 갈 수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해외출장하면 새로운 나라도 가보고 여행한다고 즐거워했는데 이번 출장은 시작할때부터 걱정만 되더니만 계속 좀 우울하네요. 


게다가 싱가폴에 온 다음날부터 침대에 진드기가 있었는지 어쨌는지 온 몸이 간지러워서 미치겠습니다. 소위 5성급 호텔인데도 말입니다. 외관적으로는 벌레 물린데도 없고 멀쩡해 보입니다만 마치 알레르기로 두드러기가 난것처럼 마구 간지럽습니다. 양쪽 귀는 씨뻘개져서 뜨겁고 간지럽고요. 방도 바꿔보고 샤워, 소금물에 목욕 등등도 해보고 편의점에서 간단한 약도 발라보지만 영 도움이 안 됩니다. 


이제 중국 간다고 공항으로 나서야 하는데 중국은 더 환경이 안 좋을까봐 걱정도 앞서고요.  흑흑. 


사실 아프기(?) 전부터도 영 내키질 않았는데... 몸까지 이러니 그냥 빨리 집에만 가고 싶습니다. 


아들내미랑 마누라가 보고 싶네요 -.-;; 어려진건지 늙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4664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054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310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4938
29835 강아지 사진 [6] file 인간 01.27 94
29834 세계대전 전야일지도 모릅니다 [9] 왕초보 01.27 112
29833 눈이 많이 오네요. [6] 해색주 01.23 96
29832 고향 친구들 만났습니다. [6] 해색주 01.13 188
29831 아람이아빠님이 화사노래에 빠져계시다고 해서 [2] 왕초보 01.13 128
29830 26년엔 다이어트를 [5] 쩡아 01.09 138
29829 화양연화 특별판 보고 왔습니다. [2] 아람이아빠 01.06 142
29828 간만에 생존 신고 입니다... [14] koo 01.04 159
2982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file 아람이아빠 01.03 123
29826 이걸 어떻게 한꺼번에 먹으라는 건지 [4] 엘레벨 01.01 155
29825 견생 3개월차 [2] file 인간 12.29 139
29824 강아지 사진.. [6] file 아람이아빠 12.18 210
29823 후임 이 입사를 했습니다. [7] 인간 12.15 237
29822 부산 가족여행 외 [5] file 인간 12.14 209
29821 제 옷과 강아지 옷.. [7] file 아람이아빠 12.13 178
29820 AI... 대세라는데 저에겐 너무 어렵네요. [3] 엘레벨 12.13 179
29819 수능 성적 발표일 [4] 해색주 12.05 221
29818 Belkin WEMO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10] 왕초보 12.02 222
29817 10만원 이내 즐거울만한 기기 [12] 해색주 11.29 269
29816 투자들 하시나요? [6] 해색주 11.23 226

오늘:
4,765
어제:
17,640
전체:
19,223,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