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하앍 -ㅂ- 안산에서 마지막 일 보고 집으로 휘리릭 날아오니....

 

 

무려 여섯시 반에 집에 도착이라는 대기록이 세워지는군요

 

 

일곱시 전에 집에 들어오는게 얼마만인지 ㅜ.ㅜ

 

 

그나저나... 집에 오자마자 외할머니가 투정아닌 투정을 부리시네요

 

 

제 기억상.... 스카이 핸드폰 사용을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고장이 났다고 에버핸드폰을 하나 지르셨답니다.

 

 

고장의 이유는... 사람들이 외할머니께 전화만 걸면 "회의중"이라며 전화가 안된다는......

 

 

 

 

 

 

 

즉 버튼 한번 눌러 회의모드만 해지해주시면 될걸 핸드폰을 지르신거죠

 

 

그것도 20만원이나 주고 기기변경을 하셔서 속이 쓰리신데..

 

 

충전젠더까지 수시로 분실하셔서 제가 매달고 다니는거 하나 사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이제 그냥 충전할 수 있는 핸드폰이 땡기신다는군요 -_-;;

 

 

구형 24핀 전용 충전되는 핸드폰을 구해야 할터인데

 

 

혹시나 회원님들중에 해당기기를 보유하고 계신다면 제게 싸게 넘기세요 ㅋㅋ

 

 

안쓰는 핸드폰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다가 -_-;;;

 

 

깨끗하고 상태 좋은거라면 오케이입니다.

 

 

더불어 실버폰같은거라면 완전 땡큐 +_+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442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108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66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4424
29797 가족의 중요성 [8] 인간 08.19 62
29796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update 해색주 08.18 76
29795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107
29794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update Electra 08.14 123
29793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128
29792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9] highart 08.09 179
29791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89
29790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79
29789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57
29788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211
29787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208
29786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76
29785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228
29784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43
29783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38
29782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212
29781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46
29780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40
29779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212

오늘:
11,910
어제:
18,010
전체:
16,675,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