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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도착을 하고 기차역을 나와서 느낌은 많은것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보기 흉하다 생각되었던 빌딩은 새롭게 반짝반짝 해졌습니다. 주위 모든것이 빠르게 발전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베이징에 도착한 이유는 중국이 어떠한가 느껴보기에 없이 좋은 도시기 때문입니다.

 

사실 상하이도 예전에는 발전하는 중국을 느끼기 좋았습니다만 올해는 엑스포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많은 사람을 감당하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멋진 고전식 지하철을 타고 빛의 속도로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IBIS라는 호텔로 중국의 많은 체인점이 있는 멋진 비즈니스 호텔입니다. 배낭여행에 이런 호텔은 사치라고 생각하지만 무료로 숙박 있어서 감사하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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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많은 발전이 있는 베이징 지하철]


리셉션에 보이는 호텔 가격표에 적힌 350위안을 보고 한번 놀라고(한화 63000)조식이 25위안을 보고 한번 놀랍니다. 도합 400위안 정도를 무료로 즐길 것입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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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무료 무료 무료 호텔 호텔 호텔 호텔]


방은 여타 다른 비즈니스 호텔과 같이 단순하고 실용적이고 깨끗합니다. 베이징에 원래 계획대로 유스호스텔 다인실에 숙박을 경우 한사람당 50위안(한화 12000) 지불하고 4명이 같이 잠을 자고, 공공욕실에서 목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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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자기에는 분수에 넘칩니다.]


매번 호텔에 도착하고 제일 먼저 하는것이 침대에 뛰어 드는것인데 올해부터는 사진 부터 찍고…

 

뛰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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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생 끝 행복 시작이야!]



샤워도 하고 인터넷도 하고,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느낌입니다. 이제 잠을 볼… 수는 없고 반나절 시간이 있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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